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항해시대 온라인/재해 (문단 편집) == 선원 재해 == * [[영양실조|영양부족]]: 선원이 영양부족 상태가 되어서 충성도가 하락하고 피로도가 증가한다. 식량 소모량이 줄어든다. 운용 스킬을 사용 중이거나 물, 식량이 없는 무보급 항해 중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해소 행동을 하지 않는다면 지속 시간이 매우 길다. 해소하기는 매우 쉬운 편으로 모든 행음(행동력 회복 음식)이 해결 아이템이라 한번만 행음을 사용해도 영양부족을 해결할 수 있다. 그런데 선원 재해 중 유저들이 축복(?)으로 생각하는 재해이기도 하다. 영양부족으로 인한 충성도와 피로도는 큰 문제점이 되지 않은데 반해 식량 소모량의 감소는 큰 메리트이기도 하며, 무엇보다 무보급 항해 중이라면 그 지긋지긋한 '''반란과 화재로부터 벗어날 수 있기 때문'''. 오히려 행동력 부족으로 반드시 음식을 먹어야 하는 경우가 제일 짜증난다. 이는 대항온의 재해는 동시에 한 종류만 발생하는 점을 이용한 것으로 영양부족 뿐 아니라 불면증, [[욕구불만]], 향수병 같은 재해 또한 어지간해서는 잘 해제하지 않는다. 피로도는 명의의 비약을 사용하면서 관리해주면 된다. --이때 나오는 돌고래는 진짜 웬수가 되버린다. 특히나 돌고래가 날이 넘어갈 때 즈음에 이런 상태이상만 해결해주고 바로 튄 다음 괴혈병이라도 걸리면...-- * [[향수병]],[* 선원의 훈련도가 낮으면 자주 걸린다.] 정신 불안,[* 입항 허가 지역이 아닌 지역을 계속 머물면 자주 걸린다.] [[욕구불만]],[* 충성도가 낮거나, 무보급 항해시 자주 걸린다.] [[불면증]][* 피로도가 어느정도 쌓이면 자주 걸린다.]: 각각 선원들에게 걸리면 충성도와 피로도가 떨어진다. 해소 행동을 하지 않는다면 지속시간은 10일. 이중 욕구불만의 경우 장기간 방치하면 선원들이 적재화물 중 주류를 멋대로 훔쳐다 마시는 경우도 발생한다. ~~그게 안동소주 같은거면 정말 깊은 빡침이 몰려온다.~~ 영양부족과 마찬가지로 무보급 항해 유저들이 오히려 반기는(…) 재해. 일반 유저들이라 해도 일단 이런 '피해가 미미한' 재해들이 발생하고 있으면 다른 심각한 재해들로부터 자유로워지기 때문에 반기는게 일반적이다. 다른 재해들에 비해, 향수병은 초보 때에 한두번 보고 더 보기 힘들다. * [[식인 상어]]: 배 주위에 상어떼가 나타난다. 상어떼가 출몰했을 때에는 낚시 스킬을 사용해도 물고기가 잡히지 않으며, 소형 선박일 경우 상어가 선박을 들이받아서(…) 선원의 수가 줄어들 수 있다. 어지간히 초보 때가 아니라면 소형 선박은 탈 일이 없기 때문에 그런가보다 하고 별 신경쓰지 않는 재해, 오히려 경우에 따라선[* 예를 들어 우수아이아 근처에서 자기장 이상이 걸리려고 할 때] 제발 떠주기만을 바라는 재해이기도 하다. 다랑어 어장으로 유명한 라스팔마스 앞바다가 이 식인상어 출몰도 잦은 구역인지라 무역을 마치고 복귀하다 이곳에서 자주 상어떼를 만나기도 한다. 아주 낮은 확률로 식인상어를 '''포획해서 교역품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수심이 낮은 해안가에 붙으면 상어들이 사라진다. * [[전염병]]: 병으로 선원들의 수가 감소하며 착용 중인 장비의 내구도가 감소한다. 함대 파티를 맺었을 경우 다른 파티원의 배에도 감염될 수 있다. 쥐떼나 비위생을 오래 방치할 경우 발생할 수 있다. 아이템 전염병 특효약, 스킬 질병학으로 해결할 수 있다. * [[괴혈병]](Scurvy): 전염병과 비슷하나 다른 선박에 감염되지는 않는다. 주점주인(Barkeep) 왈, 오랫동안 항해하면 발생하는 모양이라고 한다.("Scurvy starts to happen on long voyages.") 라임 주스와 질병학으로 해결 가능. 과일 종류가 들어간 일부 행음에 괴혈병 해소 효과가 있다. * [[세이렌]]: 이상한 노랫소리에 홀려서 선원들이 바다에 뛰어든다. 이 때 빠진 선원은 구조 스킬로 구할 수 없다. 귀마개로 처리할 수 있으며, 운용 부스팅 효과를 가진 영구 부스터인 '로드우드제 리코더'와 같이 각종 악기들에 달려있는 음악 연주가 이걸 해소해주니, 이걸로도 편하게 해결이 가능하다. 단, 악기사용도 일종의 스킬이라서, 사용중인 스킬이 3개이면 사용이 불가능하니 사용중인 스킬을 하나 해제하고 악기를 사용해야 한다. 세이렌의 경우 출현 지점이 정해져 있는지라[* 주로 섬이 많은 곳. 작은 섬이 흩어져 있는 동남아시아의 여러 해역이나, 초보자들이 접하기 쉬운 곳으로 예시를 들자면 지중해의 발레아레스 제도 앞, 몰타섬 부근, 에게해 일부, 발트해 등등 많은 곳이 있다. 섬만 있으면 어디서나 뜰 수 있다. 카나리아 제도에서 기상현상 '소용돌이'를 발견하려고 기다리는 중에도 종종 걸린다.] 노랫소리를 듣고 싶지 않다면 세이렌을 만난 지점을 체크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다른 재해를 씹고 발생할 수 있는 재해 중 하나이니 요주의. * [[반란]]: 말그대로 선원들이 반란을 일으킨다. 평상시라면 보기 힘든 재해이지만 충성도가 매우 낮거나, 무보급 항해를 하면 굶주림을 참다 못한(…) ~~이게 다 먹을 것도 제대로 안주고 돈도 짜게주는 악덕 선장들 때문이다.~~ 선원들이 자주 반란을 일으키기 때문에 꼭 신경 써줘야 하는 재해. 해결하는 스킬과 아이템은 있지만(통솔 스킬 등) 문제는 해결의 부작용으로 선원들이 썰려 나가는지라 자칫 잘못하다간 망망대해에서 반토막난 선원 수로 항해를 해나가야 한다. 선원 수가 배 속도에 직결되는 대항온의 시스템상 반란은 매우 치명적인 재해. 통솔 스킬의 랭크가 높을수록 반란 진압시의 선원 감소율이 줄어들며 선원 감소 없이 반란을 해결할 가능성을 높인다. 반란을 진압하지 않은 상태로 항구나 거점에 들어가면 반란을 일으킨 선원들이 배를 떠나버렸다는 멘트와 함께 선원 수가 몇명 깎인다. 그래서 무보급 항해를 하는 유저들은 필연적으로 선원 수도 넉넉히 준비하고, 통솔 랭크를 어느 정도 확보해서 반란 진압시 선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편이다. 하지만 종종 반란 발생과 동시에 선원 수가 반토막나는 사태도 벌어진다. 아스클레피오스의 약탕을(…) 사용하면 100% 반란이 설득된다. ~~약으로 반란 해결!~~ * [[싸움]]: 선원들이 싸운다. 반란과 마찬가지로 통솔로도 해결이 가능한 재해. 반란과는 달리 진압시에 패널티가 있거나 하진 않으며, 지속시간도 2분으로 짧다. 주로 선원들이 어리버리한 초보 때나 발생하며, 어느 정도 레벨이 높아지면 물과 식량이 없을 경우, 한번 보기가 힘들 정도로 잘 발생하지 않는 재해에 속한다. * [[요동]]: 포격으로 배가 요동쳐 선원들이 바다에 떨어진다. 포격이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 전투 중에만 발생하는 재해로 보통 한두명의 선원들이 포격 한번에 떨어져 나간다. 떨어진 선원들은 구조 스킬로 다시 끌어올릴 수 있으며 대포의 최대 화력을 내기 위해선 일정 선원 수 이상이 확보되어야 하기 때문에 가급적 구조를 써서 선원 수를 관리해주어야 한다. 이 재해를 해결하기 위해 군인들이 구조스킬을 배우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